2011.11.20
28사단 포병연대
김보민

너무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찬양이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간사님의 말씀도 은혜로웠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을 너무 잘 표현해서 은혜로웠습니다.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나레이션까지 은혜로웠습니다.
한번 봐도 연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한번의 공연을 통해 기도를 많이 하셨다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느껴져서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제 군생활에 이러한 시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간사님의 말씀도 살아가면서 쉽게 잊거나 간과할 수 있는 것들을 짚어주셔서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맏지 않는 자들도 믿게 만드는 말씀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도 너무 은혜롭고 강력한 말씀이었습니다. 공연과 간사님의 말씀과 목사님의 복음의 메시지가 다 잘 어우러져 너무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메마른 군대에 와주셔서 은혜로운 공연과 말씀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계 곳곳에 이런 은혜를 전하는 놀라운 선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