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24일) 퐁피두광장서 만난 흑인팀원의 소개로 특별히 파리리퍼블릭광장(아랍인이 많이 거주)에서 두번 집회를 하였습니다. 조금 위험한 곳이었으나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감동과 호응 속에 마쳤습니다.
경찰이 처음에 세명이나 왔는데 한참 지켜보고, 사진찍고 조용히 갔습니다. 주님의 손이 함께함을 다시 봅니다.
저녁에는 세느강에서 모처럼 유람선을 타고 즐겁게 휴식했습니다. 모든 것이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오늘은 파리근교의 난민캠프에서 집회예정입니다.
수시로 기도해주세요
201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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