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27
60사단 사령부
병장 김범중
오늘 갈보리 선교회 위문예배를 드리고나서 너무 은혜로운 팀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말 그대로 다윗이 춤추며 찬양하였듯이 이 세대 다윗의 자손들이 주님이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기뻐 찬양하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도 너무 너무 기뻣습니다.
당연히 주님께서 바라보시기에도 너무 예쁘고 기쁘고 즐거워 하셨을 것입니다 오늘 위문예배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갑작스럽게 위문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무대 앞에서 춤추며 찬양하는 형제자매들의 표정을 보며 아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이 세상에 역사하시는구나. 라는 마음과 함께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위문예배가 군부대 가운데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