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29
7군단 7포병여단 661대대
상병 김빛찬

감상문을 약 1젼전에 썼던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제가 갈보리선교회를 처음 만났을 때는 이등병이었습니다.
군대를 입대한지 100일도 되지 않았을때죠. 그때 갈보리선교회를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아직도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오늘 갈보리선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을 뵈었을 때 1년전 처럼 변함없이 한결 같다는 것을 느꼈죠. 저도 늘 안식일과 주일예배 새벽기도를 다녔던 지체로서 갈보리선교회의 선교 활동과 늘 변함없는 마음에 감탄하고 감동합니다.
갈보리선교회에 공연을 처음 보았을 때는 짜릿한 전율을 느꼈고 두번째 보았을 때는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갈보린 선교회의 특별팀의 공연을 정말 잘 보았고 간사님과 목사님 말씀 모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저희 661대대 장병들에게 정말 자주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고 혹된 훈련속에 지친 저희 661대대 장병들에게 힘주시고 기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661대대 장병들에게 뜻깊은 시간과 은혜를 주신 것에 저희 대대 군종병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전방, 후방 부대와 고아원, 양로원 , 교도서 등 뜻 깊은 일을 전하는 갈보리선교회가 언제나 주님곁에서 보호 받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