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8.
2기갑여단 6전차대대
이병 이동훈

갈보리 선교회에 감사 드립니다. 귀한 주말을 저희 6전차대대에 위문하러 와주셔서 지친 한주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반복되는 일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살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 예수님이 항상 우리 곁에 곁에 계시며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죽음 앞에선 속수무책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악마들에게로부터 구원해주시며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21년 비록 많은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만 한번 내 인생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돈과 사회의 직위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죄를 지으면 안되겠지만 그 죄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심으로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면 용서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갈보리 선교회 분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남을 위해 봉사하며 강한 신앙심으로 선교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저에게 주어진 환경을 불만 투정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주시고 종교를 믿지 않았었는데 오늘의 공연과 말씀 드라마를 보면서 기독교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저도 지금부터 회개하여 죄를 용서받고 다른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