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7
52사단 213연대
대위 안대환

우선 이곳까지 오셔서 장병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팀들과 같이 찬양하며 먹을 것을 주겠지 했는데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훌륭하고 복된일을 하고 계시는 갈보리선교회팀에 항상 복된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예배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영어찬양 워십도 좋지만 병사들 중 신앙심이 뛰어난 친구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여지는 것에는 호흡을 하지만 공감이 형성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요즘 세대 인원들은 설교나 강의로 변화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디어와 보여지는 것이 반응하지 다른 것은 반응이 미약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선교회 너무 멋있었습니다.
저도 대학교때는 스포츠선교단을 했었는데 잊혀던 있던 기억들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감동이 있는 예배였습니다.
항상 복된 일 가운데 주님의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