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23
55사단 171연대2대대
일병 김도환

오늘 갈보리 선교회에서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원훈련이다 사격집중 훈련이다 해서 주일에 교회에 못 왔는데 이렇게 좋은신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이야기로 또는 찬양으로 또는 뮤지컬 같은 분위기로 많은 말씀과 좋은이야기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는 그런 이야기를 단순히 생각해보면 쉬울수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웅장하게 가슴에 남을 수 있는 내용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갈보리 선교회 목사님께서 죄와 죽음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을 전해주셔서 조금은 더 성경에 대해 가까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천국가기 위해서는 죽기 전에 죄를 용서 받아야하는데 그 말씀을 죽는 날까지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저도 전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중에 '사랑하는 자야 수고 많이 했다. 이제 천국으로 들어가서 쉬어라'. 라는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주일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좋은 기도 받고가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