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1
1포병여단 898대대
병장 유성문

금일 갈보리 선교단의 사역을 보고 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기독교인으로써 주님의 자녀로써 또는 군대 내에서의 군종병으로써 과연 믿지않는 자들과 차별되있나? 내가 과연 저들에게 존중받고 존경받는가? 다시금 저의 인간적인 모습에, 어느새 열정을 잃어버린 저의 모습에 깊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군생활 동안 갈보리 선교단을 오늘까지 “세번” 정도 보았는데 올 때 마다 새로워 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은혜스럽고 너무 감사합니다. “군사역” 힘내시고 정말 감사 합니다. 전역후에도 기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898 반석교회 기도도 많이 해주시고 자주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