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22
제8전투비행단
일병 박명주

열정을 보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선교회의 팀원들의 미소와 목소리에서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보았다. 한때는 사역팀에 속에 있었던 내 자신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나의 열정이 식어있음을 느꼈다.
단순한 열정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열정을 드려야 함을 깨달았다. 다시한번 내 안에 열정을 주님께 간구함으로 군교회 선교의 주역의 일원으로서 도전적으로 나아가야 함을 가슴깊이 새겨보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