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13
56탄약대대
일병 강태운

저는  하나님을 믿고는 있지만 하나님을 위해 이 한 몸 바칠 정도로 믿음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갈보리 선교단의 드라마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모든 죄들을 짊어지고 희생해주신 것을 보고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서 많은 것들을 해주셨구나! 라는 것을 깨달으며 다시 한 번 저의 믿음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 내셔서 공연을 해주신 갈보리선교단에게 무척이나 감사드리고, 저희들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 주실 때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진 모르겠지만 한 번 더 보고 전역하고 싶을 정도로 아쉬운 공연이었고, 하나님을 더더욱 구원자라고 믿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