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29
6포병단 838대대
상병 권유성

오늘 위문예배를 통해 느낀것은 참으로 좋았었다. 여기서 군생활을 하면서 나의 마음이 광양같은 메마른 나의 쓴 마음에 샘물과 같은 오아시스를 만난 샘이다. 지쳐있던 나에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말씀과 스컷드라마를 보면서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쉬고 싶고 귀찮아하던 나에게 새롭게 다시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스컷드라마를 보면서 예수님의 생애를 보게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매일매일 죄를 짓는 나에게 죄에 대해 회개하게 되었고 조금 조심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또 말씀 가운데 도전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여기서 사는 생활이 다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가 영원히 살아야 할 곳이 아닌가 그러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돈, 명예보다 중요한것은 나의 죄를 용서받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