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1
6763부대 3중대
일병 안용진

오늘 예배는 작은 소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소박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죄’ 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짓는 죄를 돌아보게 되고, 죄를 지었는데도 죄 짓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게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영적전쟁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죄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