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8
3690부대
상병 권준규

여러분에 감사한 선교로 인해 조금이나마 이곳에 있는 국군장병들과 나사로 의원들이 한걸음 다가간 듯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찬양 중에 어설픈 컴퓨터를 만져서 죄송하지만 가사를 못 넘긴 것은 찬양도 잘하고 얼굴에 기쁨이 가득한 선교원들의 미소를 보고 그만 멍 하게 보고 있다가 그만 아무튼 죄송합니다.
그리고 주정림 간사님 좋은 메시지에 지혜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오늘 보여준 드라마 그 속에 많은 뜻과 전하고자 하는 말은 여러분들에 많은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 모든 이들에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언제나 말씀에 힘이 넘쳐 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하시던 말씀과 비슷한 것이 많아도 또 들으니 새롭고 감명 깊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주신 또 다른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곳에 오셔서 말씀도 전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갈보리 선교회 여러분들은 많은 은혜와 축복이 가득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날마다 더 큰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고, 가는 곳곳마다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피로함이 없게 하여 주시길 바라고 이 선교회를 이끄는 목사님에게 많은 축복과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형제자매들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