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4
55사단 3대대
일병 최호준

처음으로 이런 선교예배를 접해서 인지 조금은 어리둥절했지만 첫 번째로 워쉽으로 시작해서 인지 신도 나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물론 알고 있는 찬송을 크게 따라 부르며 감상을 했다.
이어서 갈보리 선교회 간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해주셨다. 행복하게 사는 법, 은혜 받는 방법 등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다.
밖에서도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약해져 있던 믿음을 재충전 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은 다른 병사들을 위해 예수님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드라마도 보여 주었다. 병든 자를 고치시는 예수님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 하시는 것 까지 잘 알 수 있도록 드라마를 보여 주었고 드라마를 통해 은혜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어서 목사님의 복음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삶과 죽음과 천국, 지옥 죄를 용서 받는 법 등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으며 모르고 있던 사실들과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면 반드시 지옥을 가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회개하면 천국을 갈 수 있다는 말이 굉장히 와 닿았다.
오늘 이 선교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뜻 깊고 기분 좋은 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