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임마누엘집
첫 번째 무대는 찬양에 맞춘 무용공연이 시작되었다. 흰색원피스에 흰천으로 동일 복장의 8명의 자매들의 찬양에 맞춘 동작은 진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서 마음의 감동을 주기에는 충분한 무대였다. 찬양에 대한 무용의 느낌은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느껴졌다.
2번째 공연으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찬양에 맞춘 혼성8인조 워쉽무대가 이어졌다. 힘찬 찬양과 워쉽은 첫 번째 잔잔하고 우아한 무대와 다른 은혜의 감동을 주었다. 이어진 두 번째 찬양으로 진행된 워쉽또한 힘차고 강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은 워쉽찬양무대였다.
찬양팀의 손동작 하나하나 라이브로 부르는 찬양의 합창으로 얼마나 많은 연습과 훈련이 있었는지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워쉽무대를 통하여 주님을 향한 마음이 가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 임마누엘 가족들도 워쉽찬영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 무대 예수그리스도의 일생을 그린 드마라가 연출되었다. 3번째 무대를 통하여 예수님의 일생을 이렇게 음악과 동작만으로도 드마라형태로 연풀 할 수 있구나 연출하시는 분들의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들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 너무 뜻 깊었다.
이번 갈보리 선교회의 공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 임마누엘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