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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8
65사단
무명
오늘 위문예배에 참석하게 됬는데 모처럼 색다르게 예배를 드리게 돼서 좋았던 것 같다.
찬양도 물론 좋았지만 간사님이 들려주신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의 가치관을 갖지말고 오직 성경에 의한 가치관을 확립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죄의 무게와 회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뮤직 드라마를 통해 예수님의 일생에 관한 내용을 보면서 다시 주님을 더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복음 뿐만아니라 성경전체를 통해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김승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자살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죄인인 나를 위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내 죄로 인하여 돌아가시고 내 죄를 씻어 주신것에 다시 한번 감사했다.
복음의 핵심에 대하여 듣게 되어 좋았다.
더 많은 전우들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