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18
65사단
일병 이준하

군대에 외서 두 번째로 경험하는 위문예배를 통하여 자살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뮤직 드라마를 보면서 원래 알고 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셔서 희생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나에게 또 한번 알게 해주시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같이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에 위문에배를 통하여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 시킬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에도 위문예배를 더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