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11
5사단 신병교육대
상병 임정섭

먼저 이런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땅에 샘물이 솟아나듯 메마른 심령위에 성령의 단비를 내린 것처럼 생명의 메시지와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또한 good new를 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된 모습들에서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들 또한 직장을 다니며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을 텐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나 준비된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을 가까이 하라!” 이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성경읽기, 기도, 찬양, 전도, 등등……. 많은 것들을 해야 되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사실상 실천하지를 못한다. 그렇기에 나 자신이 ‘죄’를 짓고 있는지 혹은 올바를 삶을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어라! 그래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죄를 짓고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회개하여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많은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주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