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19
수도포병여단 757대대상병:이성현

우리 갈보리 선교회의 위문예배를 통해 죄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군종병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낸다 하면서 나의 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점점 무디게 하지 않았나 싶었다.
중간에 스컷 드라마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 특히 예수님이 못박히시기 전에 기도하시는 대목이 기억난다. 예수께서는 인류를 위하여 구원 하실 큰일을 앞두시고 인간적으로는 엄청나게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두렵고 고통스러운 일을 앞두시고 하나님께 처절하니 만큼기도하셨다.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 되시는 예수님께서도 저렇게 기도하시는데나는 어찌하여 기도하기를 소홀히 하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교만하였던 나의 모습을회개하게 되었다.
예배 전부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예배이었기에 더 은혜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갈보리선교회가 군 장병들의 복음화를 위해 힘써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