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5
17사단 102연대 2대대 6중대
일병 임동근
5월5일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갈보리 선교회...
워쉽을 통한 찬양을 보며 즐거움 뿐만 아니라 마음이 즐거운,영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찬양뿐만 아니라 탕자의 비유란 연극을 보며 다시 한번 나의 죄 방탕함을 생각해 보게 되고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버지, 그리고 한없는 사랑으로 아들을 용서하고 감싸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다시 금 마음속에 새겨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위문예배라고는 했지만 우리 장병만을 위하고 기뻐하는 예배가 아닌 주님이 기뻐하실 예배였을거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