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3
국군수도병원
중위 박근렬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정말로 이곳 교회에서 물론 예배드리도 가끔은 복음에 대해 무뎌질 떄도 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섬기고 있다. 이렇게 귀한 선교단체팀을 만나게 되어 전도에 더 깊은 도전을 받게 되어 그저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각종 가난한 심령들을 찾아다니며, 헌신하고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과 감사가 따를 뿐입니다.
성령께서 갈보리 선교단체를 통해 온 세계와 열방가운데 수 많은 민족들이 주께 돌아오는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되시실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십시오 아프면 아프신데로 쓰임 받겠지만 그래도 건강하셔야 돌아 다니며 선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특별히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CRR3 환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