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13
5사단 공병대대 1중대 3소대
일병 박성회

금일 저녁에 갈보리 선교회에서 위문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말씀들은 내용중에서 사람이 부와 명예를 이루었어도 불행한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한 내용이 생각납니다. 저는 밖에 있을때에 돈을 벌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전역을 하면 돈부터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나니 생각이 틀려 졌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 정말 종요한 것은 죄를 짓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살면 분명히 보다나은
삶을 살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공연을 보면서 저와 같은 또래의 형재자매들이 정말 믿음으로 공연을 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교회에 정말 오래 다녔지만 그 동안 저의 신앙심은 메말라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춤과 노래로 표현해 주셨는데, 아는 내용이지만 정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예수님의 사람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위문공연을 와주셔서 많은 것들을 반성하고 느끼게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노력과 수고에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