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
20사단 포병여단 70포병대대 제 7275부대
일병 최진웅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임마누엘 교회에 찾아와 준 갈보리 선교회에게 너무 감사했다. 100명도 안되는 인원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준다는 것은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예배 가운데 은혜가 넘쳐났고 갈보리선교회에서 준비한 모든 공연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오랫동안 연습하고 준비해 왔다는게 보일 정도로 훌륭했고 목사님의 말씀에도 은혜가 넘쳐났다.
임마누엘 교회에 있는 여러 장병들이 그 정성과 은혜를 잘 느끼고 돌아가길 바랄뿐이다.
이들의 인생이 사탄이 원하는 길로 갈 것이가?하나님의 품을 향해 갈 것인가?를 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