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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과 기름을 준비하라는 주님의 부탁_마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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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사진>은 첨부파일에....

➜ 먼저 그 때에~ 라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때가 있다는 말씀이다.
그 때는 마24장의 사건이 나타나는 “때” 를 말씀하신다.
대표적 사건으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어질 징조를 설명하신 예언의 말씀
임을 알아야 이해가 된다. 구체적인 것은 마24장에서 설명하기로 하자.

‣ 열 처녀는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다.

☞ 열 처녀가 손에 등(lamp)을 들고 있다는 것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lamp)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슬기 있는 처녀는 교회 다니는 사람이고, 미련한 처녀는 불신자가 아니다.

➜ 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성경을 가지고 있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신랑이 더디 온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늦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 2000년 동안 안 오셨으니 과연 예수님이 오실까? 하여 열 처녀가 전부
졸고 있는 중에 예수님께서 오시게 된다는 내용이다.

▶ 왜 늦게 오신다고 예언하셨을까?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당시 이스라엘에 오신 예수님은 약 700년간의 예언을 전파하는
기간이 지난 후에 오신 것이다(초림).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천국복음인
하나님의 예언을 미리 전파하는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 신약성경의 마24,25장과 요한계시록은 대표적인 재림에 관한 예언서이다.
예언을 기록하여 전파하는 것은 그 예언대로 이룰 때에 그 시대 사람들로 믿게 하려 함이시다.
신약의 천국복음은 조그마한 한 나라에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온 세상에
전파하기 위함이시다. 그래서 2000년 간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루신 일과 이루실 일(천국복음)을 전파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온 세상에
마24,25장과 요한계시록이 다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온다는 말씀이시다.
중요한 것은 이때가 되면 종교적 밤이 되어 주님이 도적같이 임하신다는 말씀이시다.
또한 이때가 되면 이미 주님이 임하시어 역사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주님을 영접할 수가 있다는
말씀이다.

‣ 문제는 기름이 부족하여 계속 불을 밝힐 만큼 충분하지 못한 것에 있다.
또한 등(성경의 예언의 말씀)은 가지고 있으나 아예 관심이 없는 신앙인이 많다는 것이다.

‣ 슬기로운 처녀가 기름이 충분한 이유는 기름을 파는 자에게서 기름을 사가지고 왔기 때문이다.

▶ 기름 파는 자가 파는 기름은 무엇인가?
- 기름이 모자란 것을 성령이 부족하다, 기도가 부족하다, 봉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슬기로운 처녀는 성령, 기도, 봉사를 사가지고 온 것인가?
성령, 기도, 봉사를 파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 먼저 등을 켜기 위해서는 기름이 필요하다.

‣ 구약성경에 등불을 켤 때에는 감람기름(감람유)을 사용하여 등불을 켜게 하였다 (출27:20).
이는 참 형상이 아닌 모형과 그림자라고 사도 바울은 증거하였다(히10:1).

➜ 2000년 전에 상황으로 보면 그 당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던 유대교의 유대인들이
신랑을 기다리던 신부와 같은 존재였다.

▶ 메시야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기름과 같은 말씀을 준비한 사람만 메시야를 맞이하게 된다.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한 말이 마치 등불을 켜기 위한 기름과 같은 것이다.

요5: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 기름을 준비한 사람은 메시야인 예수님을 맞이하였지만 세례요한의 증거와 구약성경의
예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신랑과 신부와의 관계> - 원하는 자에게 강해말씀 보내드릴 것임

마9: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 오늘날에도 포도주를 얻기 위해서는 포도나무에 가야 얻을 수 있듯이 감람기름은
감람나무에서 나오게 된다.

➜ 오늘날 필요한 기름을 얻기 위해서는 감람나무에서 나오는 감람유을 가져야한다.

◉ 감람기름은 감람나무에서 나오니 감람나무에 대해 알아야 한다.

슥4:12~14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스가랴 선지자도 이 감람나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물어 보니 주 앞에 모셔 선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다 라고만 말씀해 주셨다.

▶ 즉 감람나무가 주 앞에 모셔 선 기름 발리운 사람 둘이란 뜻이다.

◉ 이 기름 발리운 자 둘은 마지막 때 출현한다고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

계11:3-4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두 증인이 곧 예수님에게 권세를 받은 두 감람나무이다. 이는 예수님이 아니다.

※ 시대별로 보면 아론과 모세와의 관계, 세례요한과 예수님과의 관계, 일곱 사자와
두 증인과의 관계이다. 이를 다른 말로 길 예비 사자와 언약의 사자의 선후 관계
라고 할 수 있다.

➜ 아론의 역사가 없이는 모세의 역사가 올 수 없음같이, 세례요한의 역사가 없이는
예수님의 역사가 올 수 없음 같이, 재림의 길 예비 일곱 사자의 역사가 없이는 두 증인의 역사가
올 수가 없다. 이것이 종교적 말세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모략이요, 감추었던 만나요,
내세(來世)의 비밀이다.

‣ 신약의 주 재림을 이야기 할 때 꼭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 이 두 사람이다.
‣ 초림 때도 분명히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순리대로 오셨기 때문이다.

말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세례요한➝예수님: 언약의 사자)

마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이 두 사람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오기로 약속되어 있는 사람들이고 기름을 파는 사람들이다. 혹자는 이상하다고 말할지 몰라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성경이 이루어지는 순리이다.
이상하다는 생각은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다.
마치 한쪽 눈만 사는 사람들의 동네에 양쪽 눈인 사람이 가면 이상하게 보이는 것과 같다.

➜ 성경이라는 등만 들고 있다고 해서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등(예언)과 기름(예언을 밝혀 주는 실상의 증거의 말씀).

약속한 등과 기름을 전부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