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7
중앙보훈병원
송선옥

시작부터 국악안무와 부채춤, 악기로 병에 지친 국가유공자 환우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중간에 선포된 목사님의 말씀은,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회개와 용기와 치유의 마음을 갖게했다.
이곳 병원교회에서 청년들의 찬양에서는 환자들에게 수혈을 하는 기분이었다.
땅끝까지 영혼을 살리시는 갈보리선교단이 9호선 땅끝인 중앙보훈교회 오신 것 너무 감사하고 더 많은 방문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곳 환우들이 잔병을 잊고 웃게하고, 행복하게, 기쁘게 하는 갈보리선교단의 모든 몸동작이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자는 메세지가 충분히 전달이 되었습니다.
성극중에 십가가 채찍소리, 못 박은소리가 온 몸을 소르차치게 놀라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설교 말씀에 적용까지 말씀해주셔서 실제적인 삶의 이야기가 새로운 결심을 하게 합니다.
복음을 확실히 알고 가르쳐주신 것 또한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