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6월 마지막 주일 오후 예배는 미금역에 있는 충만교회 갈보리 선교회에서 우리 임마누엘을 방문해 주셨다.
20여명이 넘는 스탭과 목사님 모두 찬양과 워쉽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하였고 이어진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의 성극은 정말 은혜로웠다.
의상과 소품 전문가 수준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성극에서 예수의 역활을 맡으신 전도사님의 영성있는 연기와 스탭들의 연기로 예수님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이 더해지는 은혜였다.
귀한날 갈보리선교회의 모든 사역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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