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16
8사단73포병여단
상병 백길찬

시작이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 워쉽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져 있는 부대원을 집중시킴으로 워쉽이 더욱 빛이 났다. 그리고 시끄럽지도 않고 달달한 멜로디와 적당히 리듬을 탈 수 있는 멜로디로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가 있었다.
워쉽 후에는 공연 만으로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을 중간의 말씀을 통해 이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방향을 잡아 줬으며 중간중간에 부대원들의 우렁찬 목소리를 칭찬해 주며 사기를 돋아주었으며 말씀 부분에서도 같이 읽을 수 있게 유도 해 줌으로 말씀 부분을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줬다.
그리고 가장 기대가 됬던 워쉽 드라마는 평소 말씀과 성경으로 접하는 내용을 드라마와 BGM으로 통해 머리로 생각하며 받아들여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눈과 귀와 분위기를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기대 이상이었다.
강원도 산골 오지 부대까지 방문해 주어서 준비성있고 탄탄한 집회를 열어준 갈보리선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