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24
6사단 2연대
일병 이상원

입대 후 첫 위문예배 이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죄의 문제를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고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많이 식은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나고,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했던 내가 그리웠습니다.
다시한번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입대 전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들을 다시한번 떠올려 보고 다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과 환경이 나를 공격해 올때 예수님께서 나를 보호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언제나 하나님이 내 삶의 첫번째가 되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자리에 있는 형제들이 모두 죄의 무서움을 알고 하나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