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2
1사단 전차대대
상병 민예민

늘상 알고 있었던 복음, 그리스도인으로써 누구나 알고 있는 복음은 이렇게 다시한번 기억하게 되어 조금은 이렇게 복음을 잃어버리고 잊고 살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군에 있다보면 단순작업, 육체적인 습관적인 일들로 가득차 영적인 생활을 하기가 힘든데 막혔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다.
갈보리선교회의 이런 섬김이 사실 정말 쉽지 않을 것임을 알고있어서 더욱 마음에 와 닿지 않았나 싶다.
가장 근본적인 복음, 복음을 하나의 연극으로 표현해 주셔서 다시 깨닫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분명 우연히 찾아온 기회가 아님을 확신한다.
나 또한 이런 복음을 함께 전하는 자로써 당당히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