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7포병여단 661대대
이병 김빛찬

화려한 조명!! 짜여진 군무!! 시원한 노래까지 정말 한편에 뮤지컬을 보는 것만 같았다.
특히 갈보리 선교회에서 준비한 드라마는 정말 교훈이 깊었다! 우리는 다른 삶이 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그 분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고통과 시련에는 주님의 목적과 뜻이 있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 뜻과 목적을 헤아리길 원한다.
갈보리선교회 사람들은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사회에 있을때에 다니던 주평강교회에서도 이러한 공연을 많이 봤었는데 그 때의 감동을 오늘도 받았고 군복무를 하면서 이런 공연을 볼수 있다는게 행복하다.
나는 아직 이등병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공연을 보고 느끼게 될 것 같은데 그때마다 그 공연의 목적과 뜻을 파악하고 교훈을 느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우리는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일은 회개하는 것이다. 사람은 죽기전에 모든 죄를 깨끗이 용서 받아야 한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지은 죄를 모두 용서받아야 한다.
즉 베드로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외면했고 그 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느꼈고 곧바로 무릎을 꿇고 예수님께 용서를 구했고 예수님은 너그럽게 베드로를 용서했고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었다.
죽음은 죄를 지은 사람만 당하는 것이다. 예수는 죄를 짓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들의 죄를 모두 짊어지셨기 때문에 십자가형에 쳐해지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부활 하셨고 언제나 늘 우리 곁에 계신다
오늘 갈보리 선교회 목사님에 말씀 하나하나가 뜻 깊었고 감명 깊었다.
앞으로도 계속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것이고 군종병으로써 활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